[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HMC투자증권은 5일
대덕GDS(004130)에 대해 스마트폰 PCB 업체로의 재평가가 필요하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덕GDS는 지난 2010년까지 범용 PCB를 생산하는 업체로 평가됐지만 지난해부터 FPCB와 HDI 중심으로 스마트폰 PCB 업체로 변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대덕GDS의 FPCB 핵심 제품은 일반 FPCB대비 기술 난이도가 높아 전략 거래선 내에서 확고한 1등 자리를 굳히면서 관련 제품 매출액이 급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올해 대덕GDS의 FPCB 매출액은 전년대비 27.8% 늘어난 180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전방 거래선의 수요 성장에 따라 36.4% 성장한 2456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 연구원은 “그 밖에도 MLB 제품 비중에서 스마트폰용 HDI 비중이 20%까지 상승하면서 MLB제품의 수익성은 상향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에 따라 대덕GDS의 핵심 제품군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용 FPCB와 HDI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향후에도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 또 영업이익의 상당 부문이 스마트폰 PCB에서 창출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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