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5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우수고객 40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제 전망 및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주식투자자문본부장인 로버트 애스핀(Robert Aspin)은 세계 경제의 중심축인 미국과 유럽, 중국 경제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내년의 글로벌 경제전망과 이에 따른 투자전략을 국내 개인투자자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는 내년 글로벌 경제가 ‘버티기’ 시나리오로 전개되면 무엇보다 포트포리오 분산투자가 중요한 만큼 투자전략의 핵심축으로 ‘V.V.I.P. 전략’이 적합하다면서 주식과 원자재 투자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글로벌 주식시장이나 고수익채권 등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보유한 자산에 적극 투자하는 ‘가치’ ▲저평가 자산군 비중확대 등을 통해 시장 변동성을 활용하는 ‘변동성' ▲금 투자 등을 통해 물가상승에 따른 위험을 헤지하는 ‘인플레이션’ ▲안정적이고 정기적인 수익금 확보가 가능한 ‘배당 수취' 등 4가지 세부 투자방향이 그것이다.
애스핀 본부장은 블룸버그가 매년 선정하는 ‘글로벌 경제전망 예측력 평가’에서 지난해 1위를 차지한 스탠다드차타드그룹 리서치팀의 선임 투자전략가로 CNBC와 블룸버그 등 세계 유수 언론의 각종 경제 뉴스에 출연하여 경제 전망과 투자 관련 조언을 하고 있다.
◇로버트 애스핀(Robert Aspin) 스탠다드차타드그룹 주식투자자문본부장이 한국의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내년 글로벌 경제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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