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위안화 글로벌 지수' 발표
2012-11-15 11:32:23 2012-11-15 11:34:04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벤치마크 지수 '스탠다드차타드 위안화 글로벌 지수'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으로 매달 발표될 위안화 글로벌 지수는 각종 업계 및 시장의 주요 데이터 제공기관들로부터 정보를 공급받아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국제 기축 통화로의 위안화 채택과 관련한 역외시장의 최신 동향 및 규모, 채택 수준 등에 대해 정량적 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홍콩, 런던, 싱가포르 등 세계 3대 역외 위안화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위안화 글로벌 지수는 수신고, 딤섬본드 및 CD, 무역결제 및 기타 국제결제, 외환거래 등 네 가지 핵심 부문의 성장세를 측정한다.
 
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지수의 내용을 보완하기 위해 첫 분기별 역외 위안화 기업 설문조사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조사 결과 아시아 및 유럽에 걸친 기업들은 향후 6개월 간 위안화의 역외 사용에 대해 강한 선호도를 나타냈다.
 
한편 위안화 글로벌 지수를 들여다보면 2010년 12월부터 2012년 9월까지 위안화의 역외 사용이 7배나 증가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와 같은 성장세는 위에 언급한 네 가지 매개변수와 신흥 역외 시장의 등장, 무역 결제 및 기타 역외 위안화 결제의 증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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