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하나은행이 선착순 1000명에게 종합부동산세 환급금 신청을 무료로 대신 해준다.
헌번재판소가 종합부동산세 일부를 위헌이라고 판결함에 따라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은행은 이미 낸 종부세를 환급 받아야 하는 납세자들에게 영업점에 문의하는 순서대로 1000명까지 세액환급 청구를 무료로 대행해 준다고 14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하나은행 고객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하면 이번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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