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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스포트 그린 캠페인 성료
2012-05-20 15:20:01 2012-05-20 15:20:47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휠라코리아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는 20일 도봉산에서 전속모델인 배우 차승원과 함께 등산객을 대상으로 '휠라 스포트 그린 캠페인'을 진행했다. 
 
 
 
차승원은 도봉산을 찾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 파괴의 심각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한 환경 보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유실된 흙을 복원하기 위해 등산객들에게 '그린 흙 봉투'를 나눠주는 등 환경 보전 행사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쓰레기 던져 넣기, 분리수거 등의 환경 보전 관련 게임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월이나 다양한 경품이 걸려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휠라 스포트 그린 캠페인'은 국립공원 등반객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취지로 휠라 스포트가 연중 전개하고 있는 환경 보호 캠페인이다. 
 
지난 3월 북한산에서 일반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휠라 스포트는 올 한 해 동안 속리산, 지리산, 무등산, 치악산 등 국내 주요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환경 보전 프로그램을 통해 '휠라 스포트 그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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