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1분기 신설법인 1만9048개, 역대 최대치"
3월 실적으로도 신설법인 통계작성 이래 최대치
2012-04-25 11:05:28 2012-04-25 11:05:56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올 1분기 신설법인 수가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분기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이 25일 '2012년 1분기 및 3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신설법인수는 1만9048개로 전년동기(1만5665개)대비 21.6%(3383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3월 신설법인은 6604개로 전월 대비 2.6%(165개) 증가했고, 전년동월 대비 14.7%(848개) 증가해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우선 1분기 신설법인 동향을 살펴보면, 업종별로는 전년동기대비 제조업(24.6%, 869개), 서비스업(22.6%, 2,193개), 건설업(9.7%, 197개) 등 모든 업종에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전년동기대비 울산(45.2%), 인천(42.1%), 대구(40.6%)등 모든 지역에서 증가했으며 연령대별로는 전년동기대비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했고, 60세이상(30.6%), 50대(29.1%), 40대(21.8%) 등의 순으로 증가했다.
 
성별로는 전년동기대비 여성이 24.9%(864개), 남성이 20.6%(2519개) 증가했고, 비중은 여성이 0.6%p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본금 규모별로는 전년동기대비 모든 구간에서 증가했으며, 특히 1억초과 신설법인은 전년동기대비 13.9%(376개) 증가에 그친 반면, 1억이하 신설법인은 23.2%(3,007개) 증가해 소자본 법인 설립이 보다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으로 지난 3월 신설법인 동향을 보면, 업종별로는 전월비 건설업은 감소했으나, 제조업, 서비스업은 증가했고, 전년동월비로는 제조업은 5개월, 건설업은 2개월, 서비스업은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전월대비 경북, 경남, 인천 등 10개 시도에서 증가했고, 전년동월비로는 제주, 강원, 광주를 제외한 13개 시도에서 증가했다. 또 서울, 부산 등 8대도시 비중은 55.6%로 전년동월에 비해 0.9%p 감소했고, 수도권 비중은 60.8%로 전년동월대비 0.2%p 감소했다.
 
연령대별로는 전월 대비 30세미만(4.3%↓), 30대(1.6%↓)를 제외한 구간에서 증가했고, 전년동월비로는 모든 구간에서 증가했다.
 
성별로는 전월대비 남성(2.0%)과 여성(4.4%) 모두 증가했고, 전년동월비로도 남성(13.9%)과 여성(17.5%) 모두 증가했다.
 
자본금 규모별로는 전년동월대비 10억원초과~50억원이하 구간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증가했고, 전월비로는 1억원초과~5억원이하, 10억원초과~50억원이하 구간을 제외한 구간에서 증가했다. 
 
특히, 1억원 이하 소규모창업이 1억원 초과 창업보다 증가폭이 더 컸으며, 특히 1억원 이하 소자본 신설법인은 11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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