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한국거래소는 16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대우증권, 터키 IS증권과 공동으로 '글로벌 터키기업 초청 거시경제 세미나 및 IR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엔 터키 최대은행 가란티(Garanti) 은행, 최대 철강회사 엘데미르(Erdemir), 신용카드사 야피크레디(Yapi Kredi)사 등 3개사가 참가했다.
국내에선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77명)과 주한 터키대사, 한국거래소 및 대우증권 임직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진수형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우량한 터키기업의 한국증시 상장 유치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많은 글로벌 외국기업들이 큰 불편없이 한국증시에 상장하고 기업을 한국에 적극 알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전 세션에선 참가기업 소개와 터키 IS증권 이코노미스트(serhat Gurleyen)의 터키/유럽경제 현황, 터키 정부의 금융정책방향, 한-터키간 경제교육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오후엔 터키기업 투자에 관심있는 15개 국내 기관투자자들과의 일대일 미팅이 열릴 예정이다.
17일엔 한국증시 상장관련 제반사항에 대한 실무논의가 진행된다. 또 오후엔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굴지의 기업들과 사업제휴 등 상호협력 가능성 등을 논의하기 위한 인더스트리 미팅이 실시된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지난해부터 한국증시 상장유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터키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하에 증권업계와 공동으로 상장유치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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