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세종시청사 국무총리실동 완공..9월부터 입주
정부청사 2·3단계도 예정대로 진행..12월말 1단계 이전 완료
2012-04-04 15:55:40 2012-04-04 15:56:00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세종시로 이전하는 정부기관 가운데 가장 먼저 국무총리실동이 완공돼 오는 9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4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은 연면적 4만㎡,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국무총리실동이 지난 2008년 12월 착공한 뒤 4년4개월여만인 5일 준공된다고 밝혔다.
 
국무총리실동은 내부에 사무실, 회의실 등의 업무시설과 다목적홀, 강당 등의 편의시설를 갖췄으며 인근에 중앙호수공원, 근린공원과 함께 녹지축을 형성해 쾌적한 근무환경과 우수한 조망을 제공한다.
 
또 옥상녹화를 통한 냉난방에너지 절감과 지열·태양광발전, LED조명 등을 사용해 에너지효율을 높였으며 내진설계를 통해 건물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청사가 완공됨에 따라 국무총리실은 내부 사무실 배치작업 등을 거쳐 9월에 입주를 시작하고, 기획재정부 등 5개 부처는 11월 말까지 공사를 마치고 연말에 이전을 완료하게 된다.
 
건설청 관계자는 "내년과 오는 2014년에 입주하게 될 2·3단계 공사도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청사 주변의 행정지원센터와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도서관 등 각종 행정지원시설이 본격적으로 건립되는 내년에는 중심행정타운의 모습을 드러 낼 것"이라고 말했다.
 
국무총리실동(1-1구역) 전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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