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올 4~5월 모멘텀 발생-미래에셋證
2012-03-05 08:45:32 2012-03-05 08:45:57
[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미래에셋증권은 5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올해 4~5월부터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1만원을 유지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037620)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리니지'에 대한 이벤트를 3월에 시작할 경우 올1·4분기부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벤트를 실시하지 않을 경우에는 '블레이드앤소울'의 3차 비공개 테스트(CBT)가 시작되는 4~5월부터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엔씨소프트의 최근 주가 약세는 실망스러운 4분기 영업실적과 '리니지' 이벤트를 실시하지 않을 경우 실적 부진이 2분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리니지의 이벤트가 엔씨소프트의 영업이익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벤트를 실시하지 않을 경우 영업이익은 전분기 수준인 100억원대에 불과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벤트를 시작하면 300억원대로 급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올해부터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 봤다.
 
정 연구원은 "올 상반기와 하반기 신작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신규 매출이 기대된다"며 "올해 엔씨소프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보다 32%, 109.1% 증가한 8038억원, 28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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