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스카이가 스마트폰에서뿐만 아니라 사용자 서비스에서도 한 발 앞서간다.
스카이(
www.isky.co.kr, 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는 제조사 최초 클라우드 서비스 ‘스카이미(SKYme)’ 업그레이드 버전 ‘클라우드라이브(Cloud Live)’를 다음달 말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클라우드라이브는 기존 ‘스카이미’에서 제공하던 16GB의 대용량 저장공간은 그대로 제공하면서, 스마트폰과 PC, 웹 사이의 데이터 자동 동기화(Auto-Sync) 기능으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사용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동기화 수준을 선택, 무분별한 동기화로 인한 불편이나 과다한 통신요금 발생의 부작용도 방지할 수 있다.
클라우드라이브는 대중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인 ‘드롭박스(Dropbox)’ 등 외부 서비스도 통합 관리가 가능해 클라우드 허브(Cloud Hub)로써 확장성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스카이 베가 LTE 시리즈 사용자는 클라우드라이브 서비스로 사진과 동영상, 작성한 문서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주소록, 문자메시지, 통화목록 등 개인정보(PIMS: 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를 백업해 스마트폰과 PC, 웹 등에서 쉽고 빠르게 콘텐츠를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라이브의 백업 기능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을 교체하거나 초기화 했을 경우에도 전화번호부와 사진 등의 데이터를 손쉽게 복원할 수 있다.
팬택은 앞으로 클라우드라이브 외에 ‘스카이 에어 링크(SKY Air Link)’, ‘미디어 라이브(Media Live)’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카이 에어링크는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서버처럼 이용하는 서비스로서, 인터넷 혹은 다른 스마트폰에서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접속해 공유를 허용한 사진 등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족여행에서 아버지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은 경우, 사진 파일의 공유를 허용하고 접속ID와 비밀번호를 알려주면, 다른 가족이 아무때나 아버지의 스마트폰에 접속해 사진을 쉽고 편리하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미디어라이브는 N-Screen 서비스로서 PC에 저장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스카이 에어링크는 이미 서비스되고 있으며, 미디어라이브는 베가 LTE 시리즈 사용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라이브’와 함께 다음달 말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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