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기름기 많은 음식에 과식하기 십상인 설 연휴가 다가왔다. 신년 계획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이라면 눈 앞에 맛있는 음식들의 유혹에 반갑지만은 않은 명절이 될 터.
나물이나 열량이 낮은 음식 위주로 식사하는 것이 최선이다. 특히 식사 전후에 식사량 조절을 도울 수 있는 기능성 차나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다.
우선 다이어트를 돕는 음료로는 주로 식전에 마시는 펜넬차가 있다.
특유의 단맛과 독특한 회향이 식욕을 억제시켜 식사량 조절에 효과적이다. 신 음식 또한 천연 식욕 억제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식초활용 음료도 식전 섭취하면 과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최근 티젠에서 내놓은 '티젠 펜넬차'는 지중해 연안과 유럽에서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은 허브티로 잘 알려져 있다. 펜넬은 식욕 억제 기능뿐 아니라 장내 가스 제거와 소화 촉진 등 활발한 위장 활동에도 좋다.
또 마테를 함께 티백에 넣어 지방 분해 효과까지 노린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의 '바로 마시는 사과초, 석류초'는 물에 희석해서 마셔야 하는 기존 식초 음료의 불편함을 해소한 제품. RTD 형태로 돼 있어 필요 시 언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기름진 식사 후 마시는 차나 음료는 입안에 청량감을 줄 뿐 아니라 체내 지방 흡수와 분해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지방 분해와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인 차로는 남미의 다이어트 차로 잘 알려진 마테차와 중국인들이 즐겨 마시는 보이차가 손꼽힌다.
마테차는 핵심 성분인 마테인이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열발생을 촉진시켜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롯데헬스원은 '다이어트밀', '다이어트마테', '마테차' 등 3종으로 구성된 다이어트 특화 제품군을 내놓은 바 있다.
마테차가 생소해 입맛에 잘 안맞는다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구수하게 마테를 로스팅한 '티젠 마테차'를 참고하는 것도 좋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중국인이 애용하는 보이차는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좋고 활발한 장 운동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판된 제품으로는 다미안의 '궁정보이차'와 다농원, 꽃샘식품 보이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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