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SK증권은 20일
고영(098460)에 대해 비젼 장비의 확장성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혔다.
강문성 SK증권 연구원은 "2012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48% 성장한 1200억원에 이를 전망"이라며, "실적 개선을 견인할 3D AOI 와 반도체 검사 장비의 경우 제품 가격이 높고 마진율도 상대적으로 높아 2011년에 이어 26~27% 수준의 영업이익률은 충분히 유지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를 감안하면 2012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9% 증가한 334억원으로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2012년 예상 실적 기반 PER은 10배 수준으로 검사 장비 업체로서의 밸류에이션 매력은 크지 않지만 올해에 3D AOI 와 반도체 관련 장비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다면 신규 시장 개척에 따른 성장성이 제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반도체 패키징이 집적화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비젼 장비의 필요성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신규 시장에서의 가시적인 성과가 다소 지연되긴했지만 대내외적 여건을 감안하면 2012년에는 뚜렷하게 나타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강연구원은 "이를 감안하면 고영의 장비의 다양한 확장성에 기반한 성장 추세는 유효하고, 이러한 기대감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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