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칩스, 2012년은 실적개선의 원년-우리투자證
2012-01-19 08:28:16 2012-01-19 08:28:16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9일 텔레칩스(054450)에 대해 중국 태블릿PC 시장에서 지난 3년간의 실적부진을 털어버릴 기회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텔레칩스의 주가는 최근 1주간 24% 상승하였는데 이는 ▲지난 10일~13일에 개최된 2012 CES에 출품했던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샌드위치 버전을 지원하는 AP(Application Processor)와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4분기 매출액은 200억원으로 추정되고, 영업이익은 BEP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을 기록하며 4분기만에 흑자전환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중국의 저가형 태블릿PC 업체들에 납품하는 AP 물량과 자동차 부품업체들에 공급하는 자동차 오디오 프로세서 물량이 꾸준히 성장세에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 태블릿PC 시장 성장에 따른 매출액 증가 수혜가 예상되고, 변동비 비중이 높지 않은 팹리스 업체의 특성상 매출액이 늘어남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점차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11년 실적은 매출액 720억원, 영업적자 18억원(적자지속)으로 추정되고, 2012년 가이던스는 매출액 900억원, 영업이익 90억원(흑자전환) 수준으로 제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텔레칩스는 현재 450억원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등 건전한 재무구조를 가진 것으로 판단된다"며, "현재 주가는 2012년 실적 가이던스 기준 PER 5.9배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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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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