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겨울방학은 학생들이 새학년을 앞두고 예비학습을 갖는 기간으로, 연간 참고서 판매량의 20%를 차지하는 중요한 시점이다. 실제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겨울방학 시즌 들어 청소년 학습서 판매량이 5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인터넷 쇼핑몰 업계가 청소년을 위한 학습서 세일전을 대거 마련해 눈길을 끈다.
옥션(www.auction.co.kr)은 초중고생 학습서가 겨울방학이 시작된 이번주에 전주 대비 64% 급증한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옥션은 내년 1월1일까지 초·중·고등학생 학습서를 최대 4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2012 신학기 학습서 세일전'을 진행한다.
'쎈', '완자', 'EBS' 시리즈 등 중고등학생에게 인기있는 학습서는 평균 2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초등학생 대상 '우등생 해법시리즈'와 '동아전과', 'EBS 겨울방학생활' 등 총 3권을 4만원대의 한 세트로 구성, 47%의 할인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학습서를 5만원 이상 구입하면 1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하고 북캐시 2000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옥션 북코인 등을 제공한다.
G마켓(www.gmarket.co.kr)에서도 청소년 학습서 판매량이 전년 보다 각각 52%, 78% 늘었다.
이에 내년 1월1일까지 2012년 신학기 학습서를 최대 46%까지 할인하고 다양한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신학기 학습서 세일전'을 진행한다.
학습서 베스트 셀러로 꼽히는 '우등생 해법시리즈'를 3만400원, '셀파해법시리즈'와 '동아 전과'를 각각 20% 할인된 2만3600원에 판매한다.
중고등 학습 참고서로 유명한 '개념원리 고등 수학 시리즈'(9600원), '자이스토리 시리즈'(7200원)도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고 매일 1회 선착순으로 2000원~5000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인터파크도서는 2012년 1월29일까지 '2012 참고서를 가장 스마트하게 구입하는 방법' 기획전을 열고 최대 50%할인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구매 금액별로 문구세트와 휴대폰 커버, 원목 독서대, 탁상 달력 등 다양한 상품을 선착순 증정하고 아이패드2와 삼성 미러팝 디카, 책상 등을 내건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김세라 옥션 도서 담당 팀장은 "신학년 학습서 정보가 부족한 학생들을 고려해 학년별로 베스트 셀러로 꼽히는 도서들을 선정해 소개한다"며 "다양한 할인쿠폰 및 이벤트를 마련해 고물가 시대에 아이들의 학습서를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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