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동부증권은 29일
LG전자(066570)의 TV 사업부문의 성과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내년 LG전자의 턴어라운드를 위해서는 휴대폰의 흑자 전환과 경쟁력 향상이 물론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TV가 포함된 HE사업부가 제 역할을 못하면 실적상의 뒷받침은 약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LG전자의 TV 부문을 보면 최근 점유율 측면에서 확실히 과거보다 달라진 면을 엿볼 수 있다"면서 "HE사업부는 통상 4분기에 영업이익률이 급감하면서 약한 모습을 보였으나 올 4분기에는 TV 출하량 증가와 영업이익률 유지가 나타나는 양적, 질적인 변화를 가져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4분기에 LG전자 LCD TV 판매량이 전분기대비 29% 증가하면서 견조한 실적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LG전자 실적의 큰 흐름은 4분기에 흑자 전환하고 내년에는 분기당 2000억~3000억원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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