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1일 인터넷TV(IPTV)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 농작물의 생산과정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로컬푸드' 서비스를 시범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원하고 완주군,
SK브로드밴드(033630)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전북 전주와 완주, 서울지역의 SK브로드밴드 가입자 중 10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내년부터 상용화될 예정이다.
'로컬푸드' 서비스는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생산되는 유기농의 제철채소 농작물을 생산농가와 소비자 간에 직거래가 가능하게 해주는 서비스다.
가정에서 IPTV, 스마트폰, PC 등을 이용해 농작물의 생산과정을 실시간 영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완주군 영농조합에서 운영하는 영상콜센터를 통해 영상으로 상담과 상품 주문도 가능하다.
또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제공하는 음식의 요리법, 영양성분, 효능 등의 정보도 제공된다.
방통위는 "소비자는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고 농산물의 유통경로를 줄여 농가는 소득이 증대되고 소비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