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순현금 많아 불황기에 '진가'-HMC투자證
2011-12-15 08:42:56 2011-12-15 08:44:27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HMC투자증권은 15일 GS홈쇼핑(028150)에 대해 순현금이 많아 불황기에 진가를 발휘하겠지만 경쟁업체 대비 투자매력도가 낮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1만원으로 소폭 하향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028150)의 순현금이 많아 불황기에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며 올바른 투자를 할 곳이 없다면 현금으로 보유해 이자수익을 얻는게 안전할 수 있고 투자처를 찾는다고 해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해외에서 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내년 수익예상 기준 GS홈쇼핑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각각 6.8배, 1.1배에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우수하다"며 "현 시가총액 7645억원 대비 올 연말 순현금 5257억원을 감안하면 영업가치는 2388억원으로 내년 지배주주지분 순이익(1132억원) 대비 실질 PER는 2.1배이기 때문에 성장성과 수익성이 뒷받침되면서 가장 저평가된 주식"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많이 하락한 주가로 인한 밸류에이션 매력과 2.6%에 달하는 배당수익률 등이 장점이지만 경쟁업체 대비 낮은 투자 매력도가 당장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 만큼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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