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두산重, 국내 첫 석탄가스화 플랜트 수주 '↑'
2011-11-16 09:32:30 2011-11-16 09:33:51
[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두산중공업(034020)이 국내 처음으로 석탄가스화 플랜트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전 9시31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날 보다 1100원(1.71%) 상승한 6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중공업은 전일 한국서부발전과 5132억332만원 규모의 국내 첫 석탄가스화 실증플랜트 건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정동익 한화증권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이 5132억원 규모의 태안 IGCC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며 "IGCC는 석탄에서 수소와 일산화탄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합성가스를 추출해 이를 연료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계약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핵심 기자재의 설계, 제작을 비롯해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전과정을 일괄 수행해 2015년 말 준공할 예정"이라며 "태안 석탄가스화 발전플랜트가 실증에 성공할 경우 국내에서의 후속호기 제작은 물론이고 해외 수출도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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