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중구 다동에 강북기업금융지점 오픈
2011-10-04 16:16:03 2011-10-04 16:16:03
[뉴스토마토 황상욱기자] NH투자증권(대표 정회동)이 4일 강북기업금융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016420)에 따르면 서울 중구 다동 국제빌딩 4층에 위치한 강북기업금융지점은 강북의 대표적인 오피스 상권으로 무역상사 등 회사와 은행 본점들이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유동인구가 많다.
 
특히 무역, 금융 등 법인들이 밀집한 지역적 특성에 맞춰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정금전신탁, 채권, 펀드 등 금융상품 판매와 농협 중앙회 기업금융 지점과 연계한 시너지 극대화가 가능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황인조 강북기업금융지점장은 "금융의 메카라 할 수 있는 명동에서 특화된 법인 시장을 최대한 발굴하고 자금 운용에 관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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