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비에이치아이가 천연가스 발전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25분 현재
비에이치아이(083650)는 전 거래일 대비 7.36%(1450원) 상승한 2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원전 차질로 인한 대체 발전 설비수요의 증가, 비전통적인 천연가스 생산증가에 따른 천연가스 가격의 안정, 탄소배출 규제에 따른 석탄발전소의 축소에 따라 천연가스 발전시장은 중장기 호황에 진입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HRSG(배열회수보일러)는 가스터빈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서 스팀을 만들어 전력을 생산하는 보일러로 복합천연가스 발전소의 약 15%를 차지하는 핵심 부품이라는 설명이다.
한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의 경우 지난해 HRSG 주문기준 글로벌 7위 업체로 현재 수주가 지난해 전체 수주인 2600억원을 초과한 상태로 올해 약 5000억원의 사상 최대 수주가 예상된다며 향후 천연가스 발전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라고 진단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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