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일반의약품 공급가 인상..'긍정적'-신영證
2011-07-08 08:40:42 2011-07-08 08:40:44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영증권은 8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우루사 일반의약품 공급가 인상으로 꾸준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김현태 신영증권 연구원은 “전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우루사 일반의약품의 약국 공급가격이 7, 8월 중 10%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공급가 인상에 따른 대웅제약의 올해 매출 증가 효과는 1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을 포함한 올해 우루사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31.8% 늘어난 672억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다.
 
그는 “이로써 기등재 약가 인하에 따른 예상 매출 손실을 상쇄할 수 있으며 오히려 꾸준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김 연구원은 “최근 복지부가 일부 일반의약품의 약국외 판매 허용을 위한 약사법 개정안 도출 작업에 착수했다”며 “이는 판매 채널 증가로 해당 일반의약품의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이슈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신영증권은 대웅제약의 경우 소화제 베아제를 판매 중이고 약국외 판매 가능시 우루사 광고에 따른 상승효과로 베아제의 매출액이 상승 가능할 것으로 보여 약사법 개정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