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한화증권은 8일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LED TV 시장 확대에 따라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운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올해 서울반도체의 TV 관련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93.3%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TV 시장 규모는 3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예상치를 달성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LED TV 거래선의 최근 변화는 삼성전자 관련 매출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LG디스플레이도 점차 개선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니(Sony)의 거래선 다변화 전략도 서울반도체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TV 거래선이 확대된 점도 긍정적인 변수로 판단했다.
그 밖에 김 연구원은 조명 매출 확대, 원재료 가격의 하락과 사외이사 선임도 서울반도체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라고 덧붙였다.
한화증권은 서울반도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9% 증가한 2421억원으로 예상하며 제품별로는 TV와 조명이 지난 4분기 대비 매출증가가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서울옵토디바이스의 영업적자 규모도 지난 4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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