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바이오·의료 오픈콜라보, 다음달 17일 개최
셀트리온·대원제약·SK바이오팜 참여
2026-10-20 17:34:36 ㅣ 2026-10-20 17:34:36
[뉴스토마토 김형준 기자] AI 기술 확산과 중국 바이오 기업 약진으로 급변하는 바이오산업 현황을 짚고, 국내 기업의 신약개발 경쟁력 등을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관련 논의는 다음 달 17일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서 개최하는 ‘2026 서울 바이오·의료 오픈콜라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는 셀트리온, 대원제약, SK바이오팜 등 국내외 주요 제약사와 투자기관 등이 참석합니다.
 
다음 달 17일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서 ‘2026 서울 바이오·의료 오픈콜라보’가 개최된다.(사진=서울바이오허브)
 
프로그램은 글로벌 시장 변화와 국내 제약사의 대응 전략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K-파마는 무엇으로 경쟁하는가’를 주제로 셀트리온, 대원제약, SK바이오팜이 참여해 기업별 신약개발 전략과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AI와 로보틱스가 바꾸는 신약개발 현장도 조명합니다. AI기술을 활용한 연구개발과 단백질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의약품 설계 사례가 소개됩니다. 한국BMS제약, 바이엘 코리아, 한국MSD, 한국에자이 측에서 글로벌 AI와 기술협력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 경험을 설명합니다.
 
이후 신약개발 자산을 중심으로 한 투자 구조의 변화와 기술·사업성 검증 등 주요 투자 판단 요소를 살펴봅니다. 국내 바이오기업이 투자유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전략과 방향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서울바이오허브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제약사와 투자자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준 기자 joon011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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