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백겸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추미애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개표 초반부터 우세한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추미애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3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마라톤빌딩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캠프 관계자 및 지지자들과 출구조사 발표를 시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오후 11시31분 기준 개표율 29.29%를 기록 중인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추 후보는 107만7158표(53.83%)를 기록해 81만3083표(40.63%)를 얻은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두 후보의 득표 차는 26만4075표, 득표율은 13.2%포인트 벌어져 있습니다.
추 후보가 이대로 경기도지사 당선에 성공한다면 사상 첫 여성 광역자치단체장이 탄생하게 됩니다.
한편, 인천시장 선거에서는 오후 11시40분 기준 23.89% 개표율 상황에서 박찬대 민주당 후보가 22만9152표를 얻어 득표율 62.71%를 기록했습니다.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는 13만2501표(36.26%)를 받은 상태입니다.
두 후보의 득표 차는 9만6651표, 득표율 격차는 무려 26.45%포인트입니다. 박 후보의 당선이 유력합니다.
한편, 전국 개표율은 오후 11시48분 기준 34.2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백겸 기자 kb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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