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김민석 "내란 완전 청산…ABCDE 주축 성장 견인"
"2026년은 한국 도약 원년…내실 다질 중요한 시기"
2026-01-01 10:34:04 2026-01-01 16:38:21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해 12월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차철우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1일 "내란 완전한 청산과 재발 방지를 위해 민주주의 토대를 굳건히 하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ABCDE(AI·바이오·문화 콘텐츠·방위산업·에너지)를 주축으로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민주주의의 위기 속에서 무거운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했지만, 올해는 성장과 도약에 대한 희망을 품고 출발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모두 국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위헌·위법한 계엄이라는 국가 위기 상황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위대한 국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2026년은 대한민국 더 큰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국민의 불안 해소와 국정 안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K-브랜드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지금은 대한민국 대도약의 기회인 동시에, 산업 구조를 혁신하고 내실을 다져야 할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전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관심과 연대 의식이 기업과 정부,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은 평화의 토대 위에서만 가능하다"며 "정부는 평화를 향한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철우 기자 chamato@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