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더, 금 기반 RWA 디파이 상품 출시 확대
금 기반 토큰 GPC 유동성 확대
6월 금광·희토류 채굴 토큰 출시
2024-05-09 16:51:17 2024-05-09 16:51:17
[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실물연계자산(RWA) 개발사 크레더의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플랫폼 골드스테이션이 토큰 유동성을 늘리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크레더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금 기반 토큰(GPC)과 젬허브(GHUB) 단일 예치 기능 외에 'GPC/클레이', 'GPC/젬허브' 등 자산간 토큰 교환을 통한 거래 기능과 페어풀에 유동성을 공급함으로써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골드스테이션은 미국 내 대형 금광을 다수 보유한 '디그니티 골드 LLC'가 발행한 디그니티 토큰(DIGau)과 연계한 'GPC/랩디그니티(WDIGau)'도 선보입니다. 랩디그니티는 디그니티 골드사가 발행한 금광 채굴 토큰증권(ST)을 랩핑한 토큰입니다.
 
디파이 상품 출시 확대를 기념한 에어드랍 이벤트는 13일부터 2주간 골드스테이션 커뮤니티 채널에서 진행됩니다.
 
임대훈 크레더 대표는 "골드스테이션은 아시아 각국의 디지털자산거래소와 함께 금을 기반으로 한 광물자산 중심으로 디파이 상품을 확대 중"이라며 "오는 6월까지 금광 및 희토류 채굴, 도자기 등 새로운 RWA 거래로 가치투자의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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