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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레터 제381호] 비트코인 활황세는 언제까지 갈까?
윤석열-한동훈 충돌 '2R'...입장 다른 이종섭·황상무 처분
5선 고지 밟은 ‘차르’ 푸틴...우크라는 여전히 포화 속
북,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한 달만에 또 무력도발
외국인·재외국민 피부양자 자격 “반년 이상 국내 거주해야 부여”
국민 54.71% ‘이강인 국대, 뽑으면 안 된다’
2024-03-19 06:00:00 2024-03-19 06:00:00
토마토Pick!
 
토마토레터 브리핑
제 381호
2024. 3.19(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비트코인 활황세는 언제까지 갈까?
2. 윤석열-한동훈 충돌 '2R'…입장 다른 이종섭·황상무 처분
3. 5선 고지 밟은 ‘차르’ 푸틴…우크라는 여전히 포화 속
 
토마토Pick!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최근 국내 거래소에서 1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수년 전 ‘비트코인 1억간다’라는 막연한 구호가 현실이 되면서 투자자들은 환호했는데요. 토마토Pick에서는 가상화폐가 오르게 된 이유와 향후 전망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사상 최고가 경신한 비트코인
왜 올랐을까?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지난 11일 거래소 빗썸 기준 1억119만9000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직전 최고치는 2021년 11월 기록한 8247만7000원으로 약 2년4개월만인데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FTX 파산, 루나·테라 코인 폭락 등 악재로 가득했던 시장 분위기가 반전된 이유를 우선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 비트코인의 사상 최고가 경신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한 이후 대규모 자금 유입이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SEC는 지난 1월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 등이 신청한 11개 현물 ETF를 승인했는데요. 블룸버그에 따르면 비트코인 ETF 등장 이후 블랙록과 피델리티 인베스먼트 등을 통해 순유입된 금액은 73억5000만 달러에 달합니다. 세계 최대 금융 시장인 미국에서 규제 당국이 승인한 비트코인 현물 ETF가 거래되면, 지금까지 시장 진입에 망설였던 전통 금융사들이 자본을 투입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엄청난 파급력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죠.☞관련기사
   -다가오는 반감기 : 비트코인 공급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다가오는 것도 호재로 작용했는데요. 비트코인의 공급량은 총 2100만개로 제한돼 있으며, 이 중 1900만 개는 이미 채굴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트코인 채굴자가 받는 비트코인의 갯수는 오는 4월부터 기존 6.25개에서 3.125개로 줄어들죠.☞관련기사 비트코인 반감기가 다가오면 공급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됩니다. 실제 과거 역사를 돌아보면 비트코인 가격은 반감기 이후 6개월동안 엄청난 상승세를 기록해왔습니다.☞관련기사
   -글로벌 기업의 추가 매입 : 또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대량 추가 매입 소식도 상승세에 힘을 보탰습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달 26일 총 1억5500만달러를 투입해 비트코인 3000개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이 기업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19만3000개에 이릅니다.☞관련기사

시장을 이끄는
인공지능(AI), 밈(meme) 코인들
뿐만 아니라 특정 테마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후발 가상자산)의 상승세도 시장을 불태웠습니다.
   -AI 코인 : 최근 들어 글로벌 유동성 공급채널인 달러체제에 변화가 감지되는 가운데 AI분야가 성장엔진으로 부각됨에 따라 관련 테마의 가상자산들도 가파르게 상승했는데요. 국내 거래소 빗썸 기준 AI 관련 코인 중 하나로 평가받는 월드코인(WLD)은 지난 1월(종가 3205원) 대비 2.5배가 넘는 상승률을 보여줬으며 델리시움(AGI), 싱귤래리티넷(AGIX) 등은 1월과 비교해 4배 이상 급등했습니다.☞관련기사
   -밈 코인 : 밈 코인은 인터넷 밈(meme)에서 유래한 장난식으로 만들어진 가상화폐를 말하는데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X(구 트위터)를 통해 특정 가상화폐(페페코인, 도지코인)의 밈을 게재하면서 급등했죠. 17일 암호화폐 리서치 기업 카이코의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7일간 밈 코인의 거래 규모는 800억달러로 2021년 10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이러한 밈 코인은 내재적 가치가 없기 때문에 투자에 유의해야 하는데요. 미국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은 주간 보고서에서 "밈 코인은 막대한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내재적 가치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관련기사

코인 시장, 계속 불탈까?
반감기 지속 vs 자본 유동성에 달려
   -반감기 지속 견해 : 비트코인은 2012년 첫 반감기에 반년 간 약 944% 급등했습니다. 두번째 반감기인 2016년은 물론, 가장 최근인 2020년 반감기에도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렸는데요. 당시 약 8500달러 선에 거래되던 비트코인은 얼마 뒤 6만4700달러까지 급등했습니다. 때문에 다수의 전문가는 이번 2024년 5월에 다가올 반감기에도 비트코인이 이전과 같은 패턴을 보일 것으로 보고 있죠.
   -자본 유동성에 달렸다는 견해 :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향후 반감기로 인한 채굴량 변화가 비트코인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 내다봤습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가상화폐 투자자들 모두가 반감기에 대해 이해하고 있으며, 블록 보상이 줄어든다는 것을 이미 알고 대비하고 있기에 반감기 그 자체보다는 거시 경제 상황과 자본 유동성 등에 따라 가격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죠.☞관련기사

과열 조심!
거품론도 솔솔
일각에서는 가상자산의 폭등세가 거품일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는데요. 최근 비트코인 뿐 아니라 안전자산의 대표격인 금 (1㎏의 1g)도 지난 7일 사상 최고가인 9만2330원까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미 나스닥 지수는 지난 8일(현지시각) 장중 1만6449.70까지 오르면서 고점 기록을 새로 썼고, 일본 닛케이225도 지난 4일 역대 최고치인 4만109.23까지 올랐죠. 이같은 자산시장의 호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경우 달러 가치 하락에 대비한 대체 자산 시장의 가격 상승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다만 금리를 내려야 할 정도로 경기 위축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자산시장도 조정기를 거칠 수 있다는 지적도 덧붙였습니다. 홍기훈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는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이 동시에 가격이 오른다는 것은 향후 경기 전망이 충돌하고 있다는 의미”라면서 “결국 버블이 낀 쪽에서 지기 마련이며, 금보다는 위험자산인 비트코인의 버블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습니다.☞관련기사

'탈중앙화' 벗어난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미래는?
약 12년 전 비트코인 거래가 막 시작됐을 때의 가격은 2원에 불과했습니다. 점차 투자자들 입에 오르내리던 2017년에는 수백배 급등하며 하나의 투자 상품으로 여겨졌으나, 실체가 없다는 지적과 함께 가격 급등과 급락을 반복했죠. 이윽고 2024년 가상화폐(현물 기준)가 본격적으로 제도권에 편입되면서 다시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앞서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는 금융기관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비트코인을 세상에 내놨습니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글로벌 금융시스템에 대한 불신이 생긴 가운데 새로운 자산에 대한 수요가 비트코인을 탄생시켰죠. 그러나 비트코인이 제도권에 들어오면서 비트코인 본래의 목적과는 거리가 생겼습니다.☞관련기사 현재까지도 가상화폐의 제대로 된 쓰임은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금융기관 '탈중앙화'를 뛰어넘는 쓰임을 제시하지 못하면 비트코인은 불안전자산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어렵겠습니다.
브리핑10

윤석열-한동훈 충돌 '2R'
입장 다른 이종섭·황상무 처분
'해병대 채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귀국과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 논란을 빚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거취를 놓고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상반된 인식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에 윤석열-한동훈 충돌이 재점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옵니다. 지난 17일 한 위원장은 "공수처는 즉각 소환을 통보해야 하고, 이종섭 대사는 즉각 귀국해야 한다. 황상무 수석의 발언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고 본인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대통령실에게 공을 넘겼는데요. 하지만 대통령실은 18일 이 대사의 소환은 부적절하며, 황 수석에 대해서도 여당의 의견을 일축했는데요. 이에 국힘 측은 재차 '이종섭·황상무 논란'이 정권심판론과 여당 위기론이 높아지는 빌미를 줬다고 판단, 대통령실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일단 확전을 피하는 모양새입니다.☞관련기사

정, 의협 비대위 간부에 첫 면허 정지
개원의도 단체 행동 움직임
정부가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이끄는 간부들에게 최종 '면허 정지' 처분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명하 의협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은 18일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정부로부터 면허정지 행정처분 본 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도 같은 행정처분 통지서를 받았습니다.☞관련기사 한편 전공의, 의대 교수에 이어 개원의 단체 행동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개원가 의사들은 야간·주말진료를 축소하는 안건을 논의 중입니다. 대한개원의협회 김동석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춘계연수교육 학술세미나에서 "개원가에서 적대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 진료를 하지 못하겠다는 얘기들이 나온다"며 개원의 집단행동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관련기사

5선 고지 밟은 ‘차르’ 푸틴
우크라는 여전히 포화 속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각) 대선에서 5선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로써 2030년까지 집권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서방에서는 투명한 투표함,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진행된 투표 등의 이유로 불공정 선거라고 압박하기도 했습니다.☞관련기사 한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대선 마지막 날까지 싸움을 계속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내무부는 자포리자주 베르댠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의 포격으로 선거 관리원 한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벨고로드에서도 우크라이나 포격이 이어져 한 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습니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를 공습했는데요.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는 러시아의 주거지역 공습으로 200㎡ 면적에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관련기사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들
4개월 만에 밀가루 배급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약 4개월 만에 밀가루를 주로 한 배급이 실시됐습니다. 유엔 팔레스타인구호기구(UNRWA)는 12대 구호품 트럭이 긴급 구호식량을 싣고 가자시티에 진입한 사실을 확인했는데요. 트럭은 밀가루와 통조림 등 먹거리가 실렸으며, 하마스와 관련된 무장병들이 팔레스타인 주민 민병대와 함께 트럭의 호송을 도왔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성명을 통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아직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호소했습니다. 자치정부는 가자지구 주민들을 위해 육해공 모든 통로와 국경 관문을 개방하는 게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관련기사

북,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
한 달만에 또 무력도발
북한이 지난 18일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했습니다. 지난 2월 중순 순항미사일을 발사한 지 한 달여만의 무력도발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제를 받고 있는 탄도미사일로 보면 지난 1월14일 이후 두 달여만입니다. 이는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에 대한 반발로 풀이됩니다.☞관련기사 한편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미사일은 3발이고 비행거리는 약 350km, 최고고도는 약 50km였으며 모두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EEZ) 바깥쪽으로 낙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관련기사

3.3㎡당 분양가 2418만원
1년 사이 19% 상승
지난 1~2월 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지난해 전체 평균보다 19%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직방에 따르면 1∼2월 공급된 전국 아파트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418만원으로, 지난해 2034만원보다 19%가량 올랐습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3.3㎡당 2964만원, 지방이 1938만원으로 작년 대비 각각 25%, 18%씩 상승했습니다. 가구당 분양가로 계산하면 상승폭은 더 커지는데요. 올해 1~2월 아파트 가구당 분양가는 8억4417만원으로, 지난해 6억5999만원보다 3억7430만원 올랐습니다. 직방은 이러한 분양가 상승의 가장 큰 이유로 원자잿값과 인건비 인상을 꼽았습니다.☞관련기사

외국인·재외국민 피부양자 자격
“반년 이상 국내 거주해야 부여”
건강보험공단은 외국인과 재외국민이 국내에서 피부양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요건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외국인과 재외국민은 지금까지 직장가입자와의 관계(가족, 친인척)나 소득·재산 요건만 충족하면 국내 거주 기간과 관계없이 국내에 들어오자마자 즉시 피부양자 자격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외국인·재외국민 지역가입자의 경우 국내에 반년 이상 체류해야만 건보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것과 대비돼 형평성 문제가 발생했죠. 이에 오는 4월3일부터 입국하는 외국인과 재외국민은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이후에야 피부양자 자격을 얻을 수 있게 변경될 방침입니다.☞관련기사

고물가에 학원비마저 줄여
교육분야 매출 24% 급감
18일 BC카드에 따르면 지난 2월 교육분야 매출이 1년 전보다 24% 급감했습니다. 최근 4년간 교육분야 연매출은 지난해 초까지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왔지만,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0% 감소했는데요.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가계가 학원비 결제 마저 줄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BC카드 측은 교육 분야 외에도 2월 기준으로 스포츠(-17.0%), 펫(-15.4%), 식당(-11.2%), 주점(-10.7%) 등 주요 분야 매출이 전년 같은 달 대비 10% 이상씩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관련기사

"소아청소년과·분만 3조 투입"
필수의료 분야 '핀셋보상' 착수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 정례브리핑에서 "필수의료 분야의 핀셋 보상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며 저출산 등 영향으로 수요가 감소한 소아청소년과와 분만 등 분야에 총 3조원 이상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박 2차관은 이어 "소아·분만 등 저출산으로 인한 저수익 분야의 사후보상제도, 네트워크 보상 등 보완형 공공정책수가를 적용해 필수의료 분야를 제대로 보상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부는 앞서 지난달 초 필수의료 정책패키지를 통해 필수의료 분야에 2028년까지 10조원 이상을 투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관련기사

국민 54.71% ‘이강인 국대, 뽑으면 안 된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62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뽑아야 한다’ 응답 비율은 45.29%였습니다. 차출 이유에 대해서는 ‘주장 손흥민에게 사과하고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46.84%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기량은 확실한 선수이기 때문’은 39.24%, ‘이 정도 충돌은 경기장에서 풀 수 있기 때문’이라는 답변은 11.39%였습니다. 차출 반대 이유에 대해서는 ‘선수들이 원팀으로 묶이기 어려울 수 있음’이 30.59%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팀 기강 등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길 수 있기 때문’ 28.82%, ‘이강인 외 충분히 대체할 만한 선수가 있기 때문’ 26.47%였습니다.☞관련기사
 
 
수렁에서 건진 뉴스
뉴스의 홍수에 떠내려간 뉴스 중에서 좋은 뉴스를 골라내어 소개해드립니다.

소화제·잇몸약, 반려 동물용으로 재탄생
반려동물 시장이 커지면서 소화제 등 일반의약품이 반려동물용으로 추가 개발돼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대웅펫은 최근 반려동물을 위한 소화효소보조제 베아제펫을 출시했는데요. 대웅제약의 유명 소화제 베아제를 반려동물 전용으로 개발한 겁니다. 해당 제품에 함유된 소화 효소제와 식이섬유를 통해 소화 건강뿐 아니라 배변활동까지 돕는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관련기사
 
뉴스북
읽을만한 칼럼을 소개해드립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링크로 연결됩니다.

"얘들아, 왜 노래만 부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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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지는 용산발 리스크…윤석열·한동훈 충돌 2R
2. 박용진·양문석·김우영…민주, 3톱 체제 '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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