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배현진 괴한 피습 "엄정 조사 이뤄져야"
한덕수 "총선 앞두고 유사범죄 예방"
2024-01-25 22:11:32 2024-01-25 22:11:32
[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대통령실은 25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괴한에 피습 당한 것을 두고 엄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번 사건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며 엄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배 의원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말했습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괴한에게 둔기로 머리를 맞아 병원에서 치료 중인 25일 피습 용의자가 압송돼 조사를 받는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덕수 국무총리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이어 배 의원이 연이어 피습 당한 데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한 총리는 "어떠한 이유로든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특히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에 대한 테러는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또 총선을 앞두고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에 대한 안전 확보와 유사범죄 예방에 전력을 쏟아달라"고 경찰청에 지시했습니다.
 
한편, 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안에서 괴한에 습격을 당했습니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