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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계약해지, 엔터세븐과 동행 마침표
"서로 발전적 미래 위해"
2023-01-13 12:33:51 2023-01-13 12:33:51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엄현경이 현 소속사와 결별했습니다.
 
소속사 엔터세븐 측은 13"최근 엄현경과 엔터세븐이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동행에 마침표를 찍으며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엄현경은 2006 MBC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해 드라마일단 뛰어’, ‘경성스캔들’, ‘착한여자 백일홍을 거쳐 KBS 드라마스페셜딸기 아이스크림’, ‘불청객을 통해 주연으로 발돋움했습니다.
 
그 후엄마의 정원’, ‘최고의 결혼’, ‘다 잘될거야’, ‘피고인’, ‘싱글와이프’, ‘숨바꼭질’, ‘청일전자 미쓰리’, ‘비밀의 남자’. ‘두번째 남자를 통해 주연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활약해왔습니다.
 
또한 작년에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그녀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엄현경 계약해지. (사진=엔터세븐)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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