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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계약만료, 높은엔터 떠나 FA시장 ‘향후 거취 이목’
2021-04-01 07:57:25 2021-04-01 07:57:25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엄현경이 전 소속사와 계약만료로 FA시장에 나왔다.
 
엄현경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31일 엄현경과 전속계약이 만료되었다고 밝혔다.
 
엄현경은 드라마 굿닥터’ ‘최고의 결혼’ ‘숨바꼭질’ ‘청일전자 미쓰리’ ‘비밀의 남자등을 통해 다양한 역을 소화해 30대 중반 여배우로 확고한 입지와 캐릭터를 확립했다. 또한 해피투게더3’ 등 예능까지 섭렵하며 의외의 매력을 선보였다.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엄현경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엄현경 계약만료.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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