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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텍 최대주주 보유지분 확대
2022-09-29 10:11:16 2022-09-29 10:11:16
[뉴스토마토 김창경 기자] 아이텍(119830)의 최대주주가 장내에서 주식을 추가 매수해 보유지분을 확대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이텍의 최대주주인 포틀랜드아시아는 전일 장내 매수를 통해 보유지분을 확대했다.
 
이번에 포틀랜드아시아가 추가 매수한 주식은 5만1523주로 지분율은 기존 12.19%에서 12.34%로 증가했다.
 
포틀랜드아시아 측은 “그래핀 사업이 본격적으로 성장을 시작한 네오엔프라와 콜드체인 의무화 수혜를 받고 있는 동우텍 등 아이텍 자회사들의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인데 증시 침체로 저평가되고 있어 지배력 확대를 위해 지분을 늘렸다”고 밝혔다.
 
아이텍은 최근 그래핀 기업 네오엔프라의 지분을 71.71%로 늘렸다. 네오엔프라는 첨단 신소재 전문기업으로 그래핀 대량 합성과 섬유 원사 양산에 성공해 휴비스와 효성, 일신방직 등을 통해 그래핀 섬유를 공급하고 있다. 아웃도어에 이어 화장품과 의료미용기기 등에도 그래핀 소재 적용이 확대되면서 네오엔프라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아이텍 계열사 동우텍은 콜드체인 기술을 보유, 백신 수송은 물론 국내 주요 항만터미널의 콜드체인 시스템 적용으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 다른 계열사 송정약품은 백신유통 전문기업으로 최근 정부의 독감주의보 발령에 따라 무료백신 접종이 확대되고 있어 수혜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창경 기자 ck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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