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빌리 수현, ‘BIAF2022’ 홍보대사 선정
2022-08-31 07:17:56 2022-08-31 07:17:5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빌리의 수현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빌리는 7인조 걸그룹으로 2021년 11월 첫 번째 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올해 초 발매한 미니 앨범 2집 타이틀 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멀티 세계관 콘셉트를 구축, 글로벌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지난 7월 14일 윤종신의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 첫 주자로 참여한 'track by YOON: 팥빙수'로 두 번째 미니 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의 초동 기록을 발매 당일 바로 뛰어넘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빌리의 메인보컬이자 리드댄서로 활동하고 있는 수현은 걸그룹 데뷔 전, 2016년 Mnet ‘프로듀서 101’로 대중에게 먼저 얼굴을 알렸다. 2017년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를 통해 첫 연기를 선보였다.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 여보람 역으로 활약하며, 10대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수현은 “BIAF2022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영광이고 너무 설렌다. 우리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BIAF 홍보대사 선정 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수현은 오는 9월, BIAF2022 기자회견에서 위촉식을 시작으로 영화제 개최를 하는 10월까지 BIAF를 알리기 위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10월21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5일간 열린다.
 
수현 홍보대사 선정. (사진=미스틱스토리)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