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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중소·중견기업 ESG경영 실현 지원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법류 자문·교육 진행
2022-07-28 17:37:39 2022-07-28 17:37:39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법무법인 지평이 중소·중견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지원에 나선다.
 
지평은 28일 한국환경공단과 ‘중소·중견기업의 ESG경영 실현을 위한 기업공감 법률지원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평과 공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중소·중견기업이 국내외 사업을 수행할 때 ESG경영을 실현하고 사회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법률문제 자문과 관련 교육 등 법률지원을 약속했다. 
 
지평은 앞으로 기업의 신청 접수와 대상기업 선정, 법률자문, 자문결과 평가, 법률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성원 지평 대표변호사는 “우리는 ESG센터를 설립해, 그간 기업의 ESG경영을 체계적으로 도왔다”며 “국내외 사업수행에 필요한 법률자문을 제공하며 대상 기업의 ESG경영실현과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호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본부장(왼쪽)과 법무법인 지평의 윤성원 대표변호사가 28일 ‘중소·중견기업의 ESG경영 실현을 위한 기업공감 법률지원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지평)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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