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재용 부회장 사면 가능성에 "일절 언급 않는게 원칙"
2022-07-20 09:14:51 2022-07-20 09:14:51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의 8·15특별 사면 가능성에 "과거부터 사면 문제에 대해서는 사전에 어떤 범위로 한다든지 그런 것에 대해서 일절 언급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다"고 말을 아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경제가 어려워서 경영계에서 이재용 부회장 사면 얘기가 나온다'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조의 파업사태와 관련해선 "거기에 대해서는 더 답변 안 하겠다"고 했다.
 
전날 국무회의에서 '스타장관'을 언급한 데 대해선 "너무 당연한 얘기 아니겠느냐. 제가 과거 검찰에 있을 때도 검사장들이나 검사들 중에 총장이 유명해지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일들 잘하고 그렇게 해서 스타플레이어들이 많이 나오는 조직이 성공하는 조직이다라는 얘기를 늘 해왔고 그 맥락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장관만 보이고 대통령은 안 보인다는 얘기가 나와도 좋다. '스타 장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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