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인사청문회 없이 김주현 금융위원장 임명 강행
2022-07-11 13:37:07 2022-07-11 13:37:29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대기 비서실장, 윤 대통령, 김 금융위원장, 최상목 경제수석. (사진=대통령실 제공)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김 신임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신임 위원장은 지난달 7일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하지만 국회 원구성 지연으로 인사청문회가 열리지 않았고,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기한은 지난 8일로 만료됐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인사청문회 없이 직권으로 임명을 강행했다. 민주당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윤석열정부에서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된 인사는 김창기 국세청장,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승겸 합참의장에 이어 4번째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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