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대학생 환경봉사단 '해피무브 더 그린' 운영 재개
2020년 1월 이후 2년 5개월만
전국 대학생 100명 7~8월 환경보호 활동
입력 : 2022-07-05 15:19:08 수정 : 2022-07-05 15:19:08
[뉴스토마토 황준익 기자] 현대차(005380)그룹은 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대학생 환경봉사단 '해피무브 더 그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봉사단 운영을 시작했다.
 
현대차그룹은 대학생들이 해외에서 건축, 환경,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을 2008년부터 운영하며 누적 1만명 이상의 수료 단원을 배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020년 1월 활동을 마지막으로 운영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 대학생 환경봉사단 '해피무브 더 그린' 발대식에서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현대차그룹)
 
이날 활동을 시작한 해피무브 더 그린은 현대차그룹이 2년 5개월 만에 재개하는 대학생 봉사단 프로그램이다. 현대차그룹은 기존 해외에서 진행하던 봉사단 활동 범위를 국내로 전환하고 환경을 테마로 봉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선발된 100명의 대학생 봉사단원들은 이날 발대식을 기점으로 약 2개월간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국립공원 단체 봉사, 팀별 환경봉사, 친환경 국내여행 개발 및 실행 등 다양한 환경 관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오는 6~7일 태안해안 국립공원에서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해안사구 복원, 외래식물 제거, 해양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봉사를 진행한다. 발대식부터 단체 봉사까지 이어지는 2박3일간 봉사단원들은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육류를 제외한 고영양 식단으로 식사를 하는 등 저탄소·친환경을 지향한다.
 
이후에는 5명씩 20개의 팀으로 나눠 두 달간 전국 국립공원에서 야생동식물 보호, 야생화 및 수목 식재, 환경정화, 자연자원 조사 모니터링 등의 환경봉사를 2회 이상 진행할 예정이다.
 
또 팀별로 식량, 에너지, 물, 로컬, 쓰레기 다섯 가지 주제에 맞춰 2박3일간 친환경 국내여행 코스를 직접 기획하고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탄소 배출량 최소화하기, 제로웨이스트 실천하기 등 다양한 친환경 미션을 수행한다.
 
 
황준익 기자 plusi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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