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경제 살리고 민생 잘 챙기라는 국민의 뜻"
"경제활력 되살리는 게 시급한 과제"
2022-06-02 09:15:33 2022-06-02 09:20:59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일 6·1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더 잘챙기라는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성숙한 시민의식에 따라 지방선거가 잘 마무리 돼 국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서민들의 삶이 너무 어렵다"며 "경제활력을 되살리는 게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앞으로 지방정부와 손잡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겠다"며 "윤석열정부는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라는 자세로 민생안정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12곳, 민주당은 5곳의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날 오전 7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국민의힘은 수도권 3곳 중 서울 오세훈, 인천 유정복 등 2곳에서 승리를 거뒀다. 충북 김영환, 충남 김태흠, 세종 최민호, 대전 이장우 등 충청권 4곳을 석권한 데 이어 대구 홍준표, 경북 이철우, 부산 박형준, 울산 김두겸, 경남 박완수, 강원 김진태 후보가 승리했다.
 
막판까지 혼전양상을 보였던 경기지사선거는 김동연 민주당 후보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역전했다. 민주당은 경기를 비롯해 호남과 제주에서 이겼다. 광주 강기정, 전남 김영록, 전북 김관영, 제주 오영훈 등이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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