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지상파 3사 출구조사 캡처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지상파3사의 6·1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17곳에서 국민의힘은 10곳, 민주당은 4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와 대전, 세종 등 3곳은 접전을 보였다.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 경기 성남 분당갑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승리가 예측됐다. 관심을 모았던 인천 계양을은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앞섰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자 11만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해 오후 7시30분 결과를 공개했다.
서울시장 선거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58.7% 대 송영길 민주당 후보 40.2%였다. 막판까지 혼전 양상을 보였던 경기지사 선거는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 49.4% 대 김동연 민주당 후보 48.8%로 오차범위 내 국민의힘이 앞섰다. 인천시장 선거는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 51.2% 대 박남춘 민주당 후보 45.7%였다.
부산·울산·경남은 국민의힘이 휩쓸 것으로 예상됐다. 부산시장 선거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66.9% 대 변성완 민주당 후보 32.2%, 경남도지사 선거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 65.3% 대 양문석 민주당 후보 30.2%, 울산시장 선거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 60.8% 송철호 민주당 후보 39.2%였다.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TK)도 국민의힘 압승이 예상됐다. 대구시장 선거 홍준표 국민의힘 후보 79.4% 대 서재현 민주당 후보 18.4%, 경북도지사 선거 이철우 국민의힘 후보 79.0% 대 임미애 민주당 후보 21.0%였다.
광주와 전남·북, 제주는 민주당이 우세했다. 광주시장 선거 강기정 민주당 후보 77.4% 대 주기환 국민의힘 후보 15.4%, 전남도지사 선거 김영록 민주당 후보 79.1% 대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 16.3%, 전북도지사 선거 김관영 민주당 후보 82.4% 대 조배숙 국민의힘 후보 17.6%를 기록했다. 제주도지사 선거 오영훈 민주당 후보 56.5% 대 허향진 국민의힘 후보 39.1%로 집계됐다.
중원에서도 국민의힘이 우위를 이어갔다. 민주당이 승기를 놓치지 않았던 세종의 경우 최민호 국민의힘 후보 50.6% 대 이춘희 민주당 후보 49.4%로 오차범위 내 국민의힘이 우세했다. 대전시장 선거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 50.4% 대 허태정 민주당 후보 49.6%, 충남도지사 선거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54.1% 대 양승조 민주당 후보 45.9%, 충북도지사 선거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 56.5% 대 노영민 민주당 후보 43.5%였다. 강원도지사 선거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 54.9% 대 이광재 민주당 후보 45.1%였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경우 인천 계양을은 이재명 민주당 후보 54.1% 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 45.9%였다. 경기 성남 분당갑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64.0% 대 김병관 민주당 후보 36.0%였다.
JTBC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 9곳, 민주당 4곳에서 우세했으며, 경합은 4곳이었다. 서울시장 선거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60.5% 대 송영길 민주당 후보 37.9%로 집계됐다. 경기도지사 선거는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 49.6% 대 김동연 민주당 후보 48.5%로 오차범위 내 초접전으로 예측됐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