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9298명으로 전날보다 4164명 적게 나타났다. 신규 사망자는 54명, 위중증 환자는 229명이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929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795만7697명이다. 국내 발생은 1만9274명, 해외 유입은 24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확진자 수는 5월 16일 1만3290명, 17일 3만5104명, 18일 3만1342명, 19일 2만8124명, 20일 2만5125명, 21일 2만3462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3862명(20.0%)이다. 18세 이하는 3638명(18.9%)이다.
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받는 신규 위중증 환자는 229명으로 전날 235명보다 6명 적다. 최근 일주일 사이 위중증 환자 수는 5월 16일 345명, 17일 333명, 18일 313명, 19일 274명, 20일 251명, 21일 235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하루 사망자 수는 54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3965명,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일주일 사이 사망자 수는 5월 16일 35명, 17일 27명, 18일 31명, 19일 40명, 20일 43명, 21일 26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 확진자는 7961명으로 41.3%를 차지했다. 수도권 별로는 서울 2899명, 인천 796명, 경기 4266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869명, 대구 1194명, 광주 617명, 대전 693명, 울산 651명, 세종 184명, 강원 826명, 충북 670명, 충남 854명, 전북 859명, 전남 840명, 경북 1506명, 경남 1270명, 제주 280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에 있는 코로나19 병상은 총 1만3171병상이다. 가동률은 중환자를 전담으로 치료하는 위중증 병상이 17.0%를 기록했다. 준중환자 병상인 준중증병상은 19.9%로 나타났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인 중등중병상은 16.0%였다. 경증 환자가 있는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0.7%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하루 사이 2만22명 늘었다. 총 재택치료자 수는 16만6937명이다. 이 중 집중관리군은 1만1109명이다.
하루 동안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1차 접종자 528명, 2차 접종자 770명, 3차 접종자 2962명, 4차 접종자 1만9810명이다. 누적 백신 접종자는 1차 접종자 4504만8812명(87.8%), 2차 접종자 4456만9425명(86.9%), 3차 접종자 3326만2827명(64.8%), 4차 접종자 381만7010명(7.4%)를 기록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9298명이다. 사진은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김현주 기자 k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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