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경기도 방문…교통·주택 점검
2022-05-02 09:02:50 2022-05-02 09:06:48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사진=인수위 제공)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일 경기지역 4개 도시를 방문한다
 
윤 당선인은 이날 일산, 안양, 수원, 용인 등을 찾아 교통 및 주택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경기도민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고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배 대변인은 "당선 후 다시 찾겠다는 약속대로 경기도민의 곁에서 지난 대선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여섯번째 '약속과 민생의 행보' 역시 지역민들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담아내 '오로지 민생'이라는 윤 당선인의 국정철학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6월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도는 대선 상대였던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의 정치적 근거지이기도 하다. 윤 당선인은 20대 대선에서 서울에서는 승리했지만 경기도에서는 졌다. 국민의힘은 경기도지사 후보로 윤 당선인의 대변인이었던 김은혜 의원을 출격시켜 도정 탈환을 노린다. 이에 맞설 민주당 후보로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확정됐다. 정치권에서는 윤석열 대 이재명 대리전으로 인식하고 있다. 
 
한편 윤 당선인은 앞서 지방 행보로 대구·경북, 호남, 부산·경남, 인천, 충청 등을 방문했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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