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넥스트비즈)조현래 콘진원장 “세계를 1차 시장으로 삼고 전략 짜야”
"메타버스 핵심 과제는 결국 콘텐츠"
입력 : 2022-01-25 09:56:29 수정 : 2022-01-25 10:49:15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콘텐츠 사업자들은 이제 국내 시장이 아니라 세계 시장을 1차 시장으로 삼고 전략을 짜야할 시대가 왔습니다.”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 주최·주관으로 열린 '2022 넥스트 비즈 컨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변소인 기자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 주최·주관으로 열린 '2022 넥스트 비즈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조 원장은 “메타버스는 확장된 세상을 의미한다”며 “그동안 시장이 지역별로 시간적, 공간적 한계가 있었다면 이제는 무한히 확장될 수 있는 세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메타버스의 핵심 과제는 결국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조 원장은 내다봤다. 그는 “이용자들은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주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원할 것”이라며 “게임, 미술, 전통문화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구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콘진원은 앞으로 메타버스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게임, 애니메이션 실감 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패션 브랜드 마케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연구·개발도 지원해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콘텐츠가 구현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끝으로 조 원장은 이를 통해 ‘한류’가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K콘텐츠 창작자와 제작자가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지금의 한류를 유지해야 한다는 얘기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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