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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4차산업 온라인 채용관 '오픈'
‘K-ICT창업멘토링센터’와 공동 개관…유망 스타트업 60여곳 참여
2021-12-29 09:03:47 2021-12-29 09:03:47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4차 산업혁명 스타트업 채용관을 인터넷 공간에 개관했다.
 
사람인은 창업 멘토링 및 교육 전문기관 ‘K-ICT창업멘토링센터’와 함께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을 돕는 ‘K-ICT창업멘토링센터 4차산업 공동 채용관’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채용관은 잠재력이 높고, ICT와 기술력으로 무장한 4차 산업혁명 분야 유망 스타트업 60여곳의 채용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다. 기업의 다양한 정보와 현업자 직무 인터뷰 등 콘텐츠를 통해 구직자와 기업 간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했다는 설명이다.
 
참여 기업들은 별도 비용 없이 채용관에 자유롭게 공고를 올릴 수 있다. 또, 인공지능(AI)기반 인재 추천 서비스 등 사람인의 채용 솔루션도 제공한다.
 
김강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사람인HR) B2B사업본부장은 “스타트업 발전을 위해서는 인재가 절실하고, 구직자에게는 꿈을 펼치고 성장하는 데 유망한 스타트업이 좋은 무대가 되고 있다”며 “내년 3월까지 운영하는 ‘K-ICT창업멘토링센터 4차산업 공동 채용관’을 통해 스타트업은 적합 인재를 만나 유니콘, 데카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사람인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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