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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갤럭시아머니트리, NFT 확산 수혜주"
2021-11-19 13:42:05 2021-11-19 13:42:05
 
[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가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확산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호석 신한금융투자 PB는 19일 토마토TV '토마토랜드' 프로그램의 'UP&DOWN 추천주' 코너에 출연해 갤럭시아머니트리를 추천주로 꼽았다.
 
이 PB는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지난 1일 블록체인 기반의 NFT 플랫폼 '메타겔럭시아'를 론칭하며 성장동력을 확보한 상태"라며 "지식재산권(IP) 확보가 필수인 NFT의 경우, 계열사 갤럭시아SM이 스포츠 스타 매니지먼트 사업을 전개하며 선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갤럭시아머니트리는 배구 스타 김현경 선수의 소속사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며, 김 선수와 관련된 NFT를 판매하고 있다"면서 "향후 NFT의 지속적인 확산이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만8000원, 손절매가 1만4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후 1시33분 현재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일대비 200원(1.22%) 하락한 1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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