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5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난티는 대북관련 테마주로 꼽히지만 테마보다는 실적을 주목하고 있다"며 아난티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소득수준 상승으로 프라이빗한 리조트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국내여행 확대로 리조트 실적이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2023년 부산에 완공 예정인 '빌라쥬 드 아난티' 분양으로 한 단계 레벨업이 기대된다"며 "5천억원 수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시초가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만5300원, 손절매가 1만1200원을 제시했다.
아난티 주가는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전일대비 400원(2.97%) 하락한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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