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KB투자증권은 20일
세아베스틸(001430)에 대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투자 회수기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3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21.7% 상향조정했다.
이종형 KB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628억원, 영업이익률은 12.6%로 사상 두번째로 높은 분기실적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 628억원을 시장의 컨센서스를 30% 이상 초과 달성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가동률과 롤마진 상승으로 특수강 봉강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정상화되면서 하반기에도 영업이익률 8%이상, 분기 400억 이상의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대형단조 투자비가 지난해를 정점으로 감소하면서, 2004년 이후 3차례에 걸쳐 진행된 투자 마무리와 함께 올해부터 투자 회수기에 진입한다"며 "특수강 봉강 수익성 향상으로 올해부터 자기자본이익률(ROE)가 10% 이상 꾸준히 유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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