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트러스트 "JT캐피탈, VI금융투자 계열사에 매각"
2021-08-31 17:51:12 2021-08-31 17:51:12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일본 금융그룹 J트러스트가 자회사 JT캐피탈을 VI금융투자의 계열사에 매각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J트러스트는 VI금융투자의 계열사가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와 JT캐피탈 매각을 위한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특수목적회사는 VI금융투자의 계열사인 '뱅커스트릿프라이빗에쿼티(PE)'가 키스톤PE와 공동 설립한 '키스톤뱅커스1호사모투자합자회사'다.    
 
J트러스트는 공시에서 "오늘부로 VI금융투자 계열 회사가 설립하는 특수목적회사에 주식 양도가 완료했다"며 "이로 인해 JT캐피탈은 당사의 연결 범위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뱅커스트릿PE는 JT캐피탈에 이어 JT저축은행 인수에도 나설 전망이다. 당초 뱅커스트릿PE는 계열회사인 VI금융투자를 통해 JT캐피탈에 이어 JT저축은행을 연이어 인수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투자자 모집에 난항을 겪으면서 키스톤PE와 함께 인수하기로 입장을 바꿨다.
 
VI금융투자의 계열사인 뱅커스트릿프라이빗에쿼티가 키스톤PE와 JT캐피탈을 인수하면서 JT저축은행 매각도 인수에도 나설 전망이다. 사진/JT저축은행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