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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모가디슈’ 100-300 기록…‘싱크홀’ 200 돌파 초읽기
2021-08-30 08:28:33 2021-08-30 08:28:33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영화 인질 100만을 넘어섰다. ‘모가디슈 300만 돌파다. ‘싱크홀 30 2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한국영화 여름 텐트폴 3대장이 동시 흥행 축포를 터트렸다.
 
 
 
30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질29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11 449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1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13 9553명이다.
 
2위는 인질보다 일주일 앞서 개봉한 싱크홀이다. 같은 날 7 4478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도 198 2234명이다.
 
3위는 지난 달 28일 개봉한 모가디슈 6 5047명을 동원하며 여전한 흥행세를 유지했다. ‘모가디슈는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 305 8562명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한 최고 흥행작 블랙 위도우를 제치고 최고 흥행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4위는 한국 공포영화 귀문’, 5위는 할리우드 영화 프리 가이.
 
29일 하루 동안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30 8291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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