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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 300h 부분 변경 모델 사전 계약
안전 기술 패키지·편의사양 등 상품성 강화…6190만원부터
2021-08-27 09:37:59 2021-08-27 09:37:59
[뉴스토마토 황준익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다음달 27일 공식 출시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신형 ES 300h의 가격을 공개하고 27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렉서스코리아는 27일부터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신형 ES 300h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사진/렉서스코리아
 
신형 ES 300h는 7세대 ES의 부분 변경 모델로 더욱 인상적인 스핀들 그릴과 한층 진화된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 사용 편리성을 강화한 12.3인치 대형 고해상도 터치스크린,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기본 장착 등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폭 강화됐다.
 
또 새로 출시되는 ES 300h F SPORT 모델은 △F SPORT 전용 스핀들 그릴과 19인치 블랙 마감 휠 △F SPORT 전용 스포츠 시트 △전자제어 가변 서스펜션(AVS) △F SPORT 퍼포먼스 댐퍼 등 내외장 디자인과 주행 성능에 있어 세련미와 스포티함을 더했다.
 
렉서스 신형 ES 300h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럭셔리 6190만원 △럭셔리 플러스 6400만원 △이그제큐티브 6860만원 △F SPORT 7110만원이다.
 
렉서스코리아는 사전계약 고객에게 차체(상부,측면,범퍼)의 판금·도색, 앞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휠, 스마트키에 대한 교체 또는 수리를 각각 1회씩 3년간 보장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렉서스 ES 300h는 2012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해까지 8년 연속 수입차 하이브리드 부문 베스트셀링카에 선정됐다. 지난 3월에는 국내 누적판매 5만대를 넘어섰다.
 
황준익 기자 plusi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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