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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애경유화, 저평가 실적 호전주"
2021-08-09 08:48:24 2021-08-09 09:05:43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애경유화(161000)가 저평가 실적 호전주로 주목받고 있다.
 
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9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애경유화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애경유화와 애경화학, 에이케이켐덱의 합병모멘텀 이슈가 지속되고 있다"며 애경유화에 대해 "밸류에이션이 낮은 저평가 실적 호전주이고, 배당메리트까지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 "무수프탈산 전방산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무수프탈산은 오산화바나듐을 촉매로 써서 나프탈렌 또는 오쏘자일렌을 기체상에서 산화시켜 제조하며 플라스틱의 가소제로 주로 사용된다.
 
매매전략으로는 시초가 매수 가능하고, 목표가 1만5400원, 손절매가 1만2000원을 제시했다.
 
지난 6일 주가는 전일보다 250원(1.91%) 상승한 1만3350원을 기록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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