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홍천군, 문화·관광 교류 '약속'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한 자매결연 맺어
입력 : 2021-06-28 10:58:02 수정 : 2021-06-28 10:58:02
[뉴스토마토 윤민영 기자] 서울시 도봉구는 강원도 홍천군과 지역 특산품 및 문화·관광교류 등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홍천군에서 진행된 협정식에서 두 도시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상호 협력사업을 발굴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력 방안은 △구·군민의 날 상호 초청 및 방문 지역 주요 축제 방문 △재해 발생 시 자원봉사 및 물자지원 등 인적·물적 자원 지원 협조 △농촌(문화)체험단 교류 문화·관광시설 이용료 할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참여 등이다.
 
이날 도봉구는 우호교류를 기념하기 위해 구 대표산업인 양말산업을 소개하고 양말과 손수건 세트를 선물했다. 홍천군은 홍천군의 상징 마크이기도 한 무궁화 묘목을 전달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서로 다른 도시 특성을 활용해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유대 강화를 위해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서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면 지속가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지난 25일 이동진 도봉구청장(좌)과 허필홍 홍천군수(우)가 양 도시 경제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정을 맺었다. 사진/도봉구
 
윤민영 기자 min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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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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